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4억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65.9%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01억5000만원과 183억6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6%와 8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보통주 한 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