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사의 상처 드레싱 '한자플라스트'를 13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은이온을 함유해 상처의 악취를 제거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우레탄을 이용해 제작,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성분과 적당량의 수분을 남겨줘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습윤드레싱과 일반드레싱 각각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