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신임사장 황무성씨 입력2008.02.13 17:58 수정2008.02.14 09: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신공영은 황무성 전 동부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 부사장(58)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황 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LG건설(현 GS건설) 토목사업본부 부사장,동부건설 건설부문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만 많고 일할 곳은 없다…활력 잃은 '베드타운 일산' [한코마 유람단] 일산은 1990년대 조성된 1기 신도시의 하나죠. 넓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품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기업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인구 고령화, 내수 침체, 온라인 쇼핑의 확산 등이 겹치면서 상권이 갈수록 ... 2 돌아온 래미안…삼성물산, 재건축 수주 '돌풍' 한동안 주택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삼성물산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거침없는 수주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등에 업고 현대건설, GS건설, 현... 3 HMG그룹, 용인·남양주 등 개발부지 확보 '속도'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HMG그룹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토지 확보에 나서는 등 공격 행보를 보여 관심을 끈다.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토지를 확보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