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은 보통주 한 주당 2000원(시가배당율 0.4%)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또 김용덕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조우종씨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풍은 장형진, 김명수, 조우종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