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홍진표,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대손상각비 증가와 유가증권 평가손실 증가로 전분기대비 38.4% 감소하는 등 이익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핵심영업이익 증가는 긍정적이지만 자산의 부실 가능성은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 등 핵심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9.8% 증가했지만 지난 3년간 자산이 증가되는 과정에서 부실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