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두바이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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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두바이에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9.23%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주가가 빠졌던 성원건설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성원건설은 이날 장 출발전 공시를 통해 트랜드 캐피탈과 두바이 비즈니스베이 실버 스타-저먼 비즈니스 타워 프로젝트 관련 L01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703억원 규모다.
회사측은 "이 사업은 발주처로부터 공사수주를 받는 도급사업으로 향후 본계약 체결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9.23%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주가가 빠졌던 성원건설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성원건설은 이날 장 출발전 공시를 통해 트랜드 캐피탈과 두바이 비즈니스베이 실버 스타-저먼 비즈니스 타워 프로젝트 관련 L01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약 703억원 규모다.
회사측은 "이 사업은 발주처로부터 공사수주를 받는 도급사업으로 향후 본계약 체결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