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호실적에 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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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에이엘이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14일 오전 9시58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날보다 5.82%(110)원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틀 연속 하락하다 3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대호에이엘은 이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0억원과 57억원으로 전년대비 5.3%, 86.9%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LCD, PDP 등 산업용소재의 영업시장 확대와 생산성 향상, 지속적인 원가 절감 등이 실적 증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4일 오전 9시58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날보다 5.82%(110)원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틀 연속 하락하다 3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대호에이엘은 이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0억원과 57억원으로 전년대비 5.3%, 86.9%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LCD, PDP 등 산업용소재의 영업시장 확대와 생산성 향상, 지속적인 원가 절감 등이 실적 증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