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3%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8억6700만원으로 전년대비 0.39%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8100만원을 기록해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공은 보통주 한 주당 40원(시가배당율 2.4%)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