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동반 강세..경제지표 호조에 투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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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동반 강세..경제지표 호조에 투심 개선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364.74P(2.79%) 급등한 1만3433.04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전망치를 훌쩍 상회하면서 증시 강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도 7759.96포인트로 209.41P(2.77%) 상승하고 있고, 홍콩 항생지수와 H지수도 각각 2만3847.16포인트와 1만3389.02포인트로 2.9%와 3.4%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2.40P(0.72%) 오른 4523.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증시도 해외발 호재에 외국인들이 매수에 나서며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16P(2.58%) 오른 1673.9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은 647.10으로 11.21P(1.76%)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364.74P(2.79%) 급등한 1만3433.04포인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전망치를 훌쩍 상회하면서 증시 강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도 7759.96포인트로 209.41P(2.77%) 상승하고 있고, 홍콩 항생지수와 H지수도 각각 2만3847.16포인트와 1만3389.02포인트로 2.9%와 3.4%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2.40P(0.72%) 오른 4523.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증시도 해외발 호재에 외국인들이 매수에 나서며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16P(2.58%) 오른 1673.9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은 647.10으로 11.21P(1.76%)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