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텍은 지난해 26억원 가량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단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투자 주식 처분으로 400% 늘어난 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한 판관비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