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B&F는 14일 작년 당기순이익 56억원으로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6억3900만원으로 전년보다 68.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억5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축산업으로 업종 변경을 통해 흑자전환했으며 자산양수도에 의한 영업외수익 증가와 지분법적용투자 주식 평가익 증가로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