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14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업다각화와 분야별 전문화를 통한 틈새시장 진출을 위해 신규사업본부(NSB)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신규사업본부를 통해 소품가구시장 및 인테리어시장 진출과 해외 전진기지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일정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이며 투자금액은 시장개척 및 연구비용에 3년간 25억~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3년간 440억원의 매출증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