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쌍용건설,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로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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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3.64포인트(2.15%) 오른 649.53에 마감됐다.개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상승폭을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4.31%)을 비롯 하나로텔레콤(1.72%) LG텔레콤(1.20%) 아시아나항공(0.56%) SK컴즈(2.72%) 다음(4.49%)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하지만 태웅(-0.21%)은 홀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쌍용건설은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키이스트는 최대주주인 탤런트 배용준씨의 지분 확대 소식에,가로수닷컴은 회사 분할 발표에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원자력 육성방침에 따라 범우이엔지 비엠티 일진정공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반면 에임하이글로벌(-10.82%)은 전날 오일샌드 사업설명회 개최 후 급락했으며, 플러스프로핏(-7.87%)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 소식에 2일 연속 하락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13.64포인트(2.15%) 오른 649.53에 마감됐다.개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상승폭을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4.31%)을 비롯 하나로텔레콤(1.72%) LG텔레콤(1.20%) 아시아나항공(0.56%) SK컴즈(2.72%) 다음(4.49%)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하지만 태웅(-0.21%)은 홀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쌍용건설은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키이스트는 최대주주인 탤런트 배용준씨의 지분 확대 소식에,가로수닷컴은 회사 분할 발표에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원자력 육성방침에 따라 범우이엔지 비엠티 일진정공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반면 에임하이글로벌(-10.82%)은 전날 오일샌드 사업설명회 개최 후 급락했으며, 플러스프로핏(-7.87%)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 소식에 2일 연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