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코닉스는 작년 영업이익이 19억7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3.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9억원으로 33.68%, 당기순이익은 22억1900만원으로 355.37%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모바일폰 렌즈의 매출 증가로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코닉스는 주당 1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