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 GS홈쇼핑에 PB 상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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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츠는 15일 GS홈쇼핑의 PB(자체브랜드) 상품 생산ㆍ공급자로 선정돼 공급망관리(SCM)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업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GS홈쇼핑의 란제리 브랜드 '르메이유 나탈리 드 파리' 제품을 이노비츠가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 브랜드는 GS홈쇼핑이 지난 2000년 런칭해 2005년 프랑스 란제리 전문 디자이너 나탈리 도로시 워즈니악(Nathalie Dorothee Wozniak)을 영입하면서 주력으로 키운 PB로, 연간 판매고가 300억원을 넘어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노비츠는 GS홈쇼핑이 발주하는 개별 상품주문(PO)을 받아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열 이노비츠 김용열 대표는 "GS홈쇼핑에 공급하게 될 제품은 르메이유 하이레벨 라인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기반 확보로 이 부문에서 연간 12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계약은 GS홈쇼핑의 란제리 브랜드 '르메이유 나탈리 드 파리' 제품을 이노비츠가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 브랜드는 GS홈쇼핑이 지난 2000년 런칭해 2005년 프랑스 란제리 전문 디자이너 나탈리 도로시 워즈니악(Nathalie Dorothee Wozniak)을 영입하면서 주력으로 키운 PB로, 연간 판매고가 300억원을 넘어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노비츠는 GS홈쇼핑이 발주하는 개별 상품주문(PO)을 받아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열 이노비츠 김용열 대표는 "GS홈쇼핑에 공급하게 될 제품은 르메이유 하이레벨 라인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기반 확보로 이 부문에서 연간 12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