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美 증시 따라 하루만에 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다시 뒷걸음질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36P(0.52%) 떨어진 646.1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美 증시가 나흘만에 약세 반전했다는 소식에 코스닥도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억원과 2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은 2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종 지수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NHN과 다음, SK컴즈, 인터파크, CJ인터넷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하나로테렐콤과 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LG텔레콤과 태웅, 유니슨은 선전하고 있고, 쌍용건설이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36P(0.52%) 떨어진 646.1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美 증시가 나흘만에 약세 반전했다는 소식에 코스닥도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억원과 2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은 2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종 지수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NHN과 다음, SK컴즈, 인터파크, CJ인터넷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하나로테렐콤과 메가스터디,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LG텔레콤과 태웅, 유니슨은 선전하고 있고, 쌍용건설이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