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평택 소사벌 'CDM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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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국내 처음으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사업에 대해 정부로부터 'CDM사업'(태양광.태양열 부문)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DM(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이란 1997년 UN기후변화협약(교토의정서)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만큼 이산화탄소 배출권(CERs)을 인정받아 다른 나라나 기업에 판매할 수 있다.
토공은 이에 따라 조만간 UN기후변화협약에 CDM사업 등록을 신청해 늦어도 올 상반기 안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CDM(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이란 1997년 UN기후변화협약(교토의정서)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만큼 이산화탄소 배출권(CERs)을 인정받아 다른 나라나 기업에 판매할 수 있다.
토공은 이에 따라 조만간 UN기후변화협약에 CDM사업 등록을 신청해 늦어도 올 상반기 안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