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환상적 뒤태 공개 '털털한 허이녹 맞아?'
MBC '뉴하트'와 수목극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털털한 허이녹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핑클 출신 탤런트 성유리가 8등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웬만한 몸매가 아니면 발탁돼지 않는 청바지 모델로써 환상적인 라인의 뒤태를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한 것.

성유리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2008년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의류 화보를 촬영했다.

'바비인형' 몸매 한채영과 '태왕사신기' 이필립이 얼마전 GUESS 모델로 선정돼 몸매를 뽐낸데 이어 성유리도 가세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성유리는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뒷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혹적인 표정과 프로 모델 못지 않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한 화보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면모와함께 섹시함을 물씬 풍긴다.

<힐피거데님> 관계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씨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밝은 미소와 성숙하고 쉬크한 느낌이 힐피거데님의 세련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봄/여름 시즌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길고 늘씬한 다리의 S라인 몸매를 가진 성유리씨는 기대보다 데님 팬츠를 너무 멋지게 소화해내 촬영 내내 스탭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TNS미디어 조사결과 '뉴하트' 19회는 30.0%를 기록하며 30%대 시청률에 진입했고 '쾌도 홍길동' 14회는 14.8%를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