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애프터 성형외과' 본격적인 애정관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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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MBC 시즌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6회 방송에는 사고로 생긴 얼굴 흉터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동준'의 사연과 가수로 데뷔하기 전 전신성형을 하려는 가수지망행 지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안면기형을 앓았던 용우(김성민)는 화상으로 얼굴에 흉터가 생긴 동준에게 치료를 권한다. 하지만 동준은 실의에 빠져 치료를 거부하고, 가수가 되기 위해 무리한 전신성형을 원하던 지혜는 병원에 눌러 앉아 버린다.
용우(김성민)와 건수(이진욱)는 어떻게 두 명의 가수를 어떻게 무대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특히, 6부에서는 굳어버린 동준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기남의 노력으로 동준과 비슷한 과거를 가진 용우가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고, 순수한 사랑을 하는 기남의 모습에 서진이 질투를 느끼게 되는 등 주인공들의 애정관계가 더욱 중요한 이야기로 부각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이현 (홍기남), 이진욱 (한건수), 김성민 (최용우), 정애연 (윤서진), 홍지민 (양정순)이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즌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는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4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