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1월31일~2월13일) 695개社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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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포함됐던 지난 2주간(1월31일~2월13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695개의 신설법인이 설립됐다.전주(1월24~30일)에 비해 56개(8.8%) 늘어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서울에서 문을 연 기업은 473개로 전주보다 59개 많았다.인천(50개) 대전(28개)도 각각 13개,6개씩 늘었다.반면 부산(65개) 광주(28개) 울산(14개)은 설 연휴 전보다 각각 4~12개씩 줄었고 대구(37개)는 변동이 없었다.
서울시가 서울의 관광 홍보를 위해 설립한 업체 서울관광마케팅(대표 유동수)이 자본금 176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신문발행업체 스포츠동아(대표 송대근)가 자본금 30억원으로 출발했다.광주에서 유기태양광 업체인 코오롱원스(대표 한준수)가 자본금 16억5000만원으로 문을 열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서울에서 문을 연 기업은 473개로 전주보다 59개 많았다.인천(50개) 대전(28개)도 각각 13개,6개씩 늘었다.반면 부산(65개) 광주(28개) 울산(14개)은 설 연휴 전보다 각각 4~12개씩 줄었고 대구(37개)는 변동이 없었다.
서울시가 서울의 관광 홍보를 위해 설립한 업체 서울관광마케팅(대표 유동수)이 자본금 176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신문발행업체 스포츠동아(대표 송대근)가 자본금 30억원으로 출발했다.광주에서 유기태양광 업체인 코오롱원스(대표 한준수)가 자본금 16억5000만원으로 문을 열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