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꼬마 하하 눈물의 게릴라 콘서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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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11일 군 입대한 하하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편이 방송됐다.
하하를 제외한 무한도전의 멤버 5명은 일요일 아침 일찍 하하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빡빡한 일정으로 잠에 취해 있는 하하를 겨우 깨워 안대를 씌우고 데리고 나온 무한도전 멤버들.
여의도공연에 마련된 게릴라 콘서트 장소로 하하를 데리고 나와 하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게릴라콘서트의 장소는 총 7000석. 사전에 아무런 홍보가 없었던 콘서트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홍보활동에 나섰다.
무한도전 팀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이 한팀을 이루고 나머지 노홍철, 정준하, 하하가 한 팀을 나눠 강남,강북지역의 홍보에 나섰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럭을 타고 확성기로 하하의 콘서트를 홍보하거나, 길거리에 전단지를 가지고 다니며 직접 홍보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긴 설 연휴 끝이라 그런지 서울시내에는 평소보다 인적이 드물어 멤버들의 마음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인적이 있는 신촌, 명동, 고속버스터미널 등의 인파가 많이 곳들을 찾아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 중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MBC사옥에서 인기 연기자 이요원과 이서진이 등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열띤 홍보 활동과 그동안의 인기 덕분에 7000석이 준비된 이날 열린 여의동 공원 게릴라 콘서트에는 총 15437명 이상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하는 팬들의 호응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콘서트에서 하하는 자신의 인기곡인 '너는 내 운명'과 '그래나노래못해'등의 노래를 불러 많은 호응을 얻어 냈으며 하하의 공식 연인 안혜경이 관객속에 참석한 모습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팬들은 당시 군입대를 앞둔 하하를 위해 '무한도전' 등의 카드 섹션을 선보여 하하에게 감동어린 선물을 남겼다.
하하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훈련소에 입소한 상태이며 모든 방송활동이 중단됐다. 하하의 많은 팬들은 하하의 미니홈피에 방문을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무한도전-인도'편 방송등 녹화편이 남아있어 하하의 모습은 TV로 당분간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하하를 제외한 무한도전의 멤버 5명은 일요일 아침 일찍 하하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빡빡한 일정으로 잠에 취해 있는 하하를 겨우 깨워 안대를 씌우고 데리고 나온 무한도전 멤버들.
여의도공연에 마련된 게릴라 콘서트 장소로 하하를 데리고 나와 하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게릴라콘서트의 장소는 총 7000석. 사전에 아무런 홍보가 없었던 콘서트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홍보활동에 나섰다.
무한도전 팀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이 한팀을 이루고 나머지 노홍철, 정준하, 하하가 한 팀을 나눠 강남,강북지역의 홍보에 나섰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트럭을 타고 확성기로 하하의 콘서트를 홍보하거나, 길거리에 전단지를 가지고 다니며 직접 홍보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긴 설 연휴 끝이라 그런지 서울시내에는 평소보다 인적이 드물어 멤버들의 마음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인적이 있는 신촌, 명동, 고속버스터미널 등의 인파가 많이 곳들을 찾아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 중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MBC사옥에서 인기 연기자 이요원과 이서진이 등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열띤 홍보 활동과 그동안의 인기 덕분에 7000석이 준비된 이날 열린 여의동 공원 게릴라 콘서트에는 총 15437명 이상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하는 팬들의 호응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콘서트에서 하하는 자신의 인기곡인 '너는 내 운명'과 '그래나노래못해'등의 노래를 불러 많은 호응을 얻어 냈으며 하하의 공식 연인 안혜경이 관객속에 참석한 모습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팬들은 당시 군입대를 앞둔 하하를 위해 '무한도전' 등의 카드 섹션을 선보여 하하에게 감동어린 선물을 남겼다.
하하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훈련소에 입소한 상태이며 모든 방송활동이 중단됐다. 하하의 많은 팬들은 하하의 미니홈피에 방문을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무한도전-인도'편 방송등 녹화편이 남아있어 하하의 모습은 TV로 당분간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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