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ㆍ예학영 '사랑팔아 닷.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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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윤희가 KBS 2TV 드라마시티 '사랑팔아 닷.컴'(극본 문은정, 연출 김정민)에 예학영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사랑팔아 닷.컴'은 사랑이나 추억 같은 지고지순한 가치마저 상업화, 상품화 되어가는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역할대행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극중 조윤희는 캐리커처에 심취해있는 미술학도 지연우 역을 맡았다. 지연우는 청순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친구로 인해 역할 대행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완벽한 '선수' 서지한 (예학영)을 만나며 생기게된 에피소드들을 그려냈다.
'서지한'으로 분한 예학영은 자신의 외모와 능력으로 콧대 높은 미모의 여대생 최희주(오연서)를 유혹하는 선수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조윤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연우를 짝사랑하는 남자주인공 윤동아(유건 분)와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연기자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하여 드라마 <러브레터>, <백설공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영화 <최후의 만찬>,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했으며 <동거, 동락>의 주인공으로 출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7월 유하준과 드라마시티 <G.O.D>편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호평을 얻은바 있다.
'제2의 김희선'이라 불리는 오연서는 ‘대왕세종’의 촬영을 앞두고 연기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방송된 '사랑팔아 닷.컴'은 사랑이나 추억 같은 지고지순한 가치마저 상업화, 상품화 되어가는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역할대행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극중 조윤희는 캐리커처에 심취해있는 미술학도 지연우 역을 맡았다. 지연우는 청순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친구로 인해 역할 대행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완벽한 '선수' 서지한 (예학영)을 만나며 생기게된 에피소드들을 그려냈다.
'서지한'으로 분한 예학영은 자신의 외모와 능력으로 콧대 높은 미모의 여대생 최희주(오연서)를 유혹하는 선수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조윤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연우를 짝사랑하는 남자주인공 윤동아(유건 분)와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연기자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하여 드라마 <러브레터>, <백설공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영화 <최후의 만찬>,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했으며 <동거, 동락>의 주인공으로 출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7월 유하준과 드라마시티 <G.O.D>편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호평을 얻은바 있다.
'제2의 김희선'이라 불리는 오연서는 ‘대왕세종’의 촬영을 앞두고 연기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