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상품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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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들이 오는 21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부럼과 나물류 등 다양한 상품 기획전을 마련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18~21일 수도권 전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특별전'을 열고 나물과 잡곡류,부럼용 견과류를 20% 할인 판매한다.나물(100g)은 2980~5980원,오곡밥용 잡곡(500g)은 3980원,호두 잣 땅콩 밤 등으로 구성된 부럼 세트는 2만~3만원대.껍데기째로 파는 피땅콩(100g)은 1300원,피호두는 4000원,잣은 2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수도권 7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상품전'을 연다.잡곡과 나물을 한데 모아 조리가 간편한 '오곡밥ㆍ나물 세트'는 1인분에 5800원이며,의령밤 무농약호두로 구성된 부럼세트는 3만원,나물 9절판 세트는 1만원이다.피땅콩은 100g당 1300원,검정피땅콩 1500원,피호두 3800원 등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부럼과 잡곡류를 정상가보다 30% 싼값에 판매한다.국산 피땅콩(300g)은 3680원,피호두(100g)는 4130원,피밤(700g)은 1990원이다.피땅콩과 피호두를 100g씩 넣은 부럼세트는 6580원이다.
롯데마트도 21일까지 '정월 대보름 특별 기획전'을 통해 관련 상품을 최고 20% 저렴하게 판매한다.땅콩 호두 잣 윷놀이세트 등으로 구성된 '대보름 세트'는 9800원,오곡 밤 대추 은행이 들어간 '영양 찰 오곡밥'(800g)은 6400원,고창 피땅콩(500g)은 4480~4980원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18~21일 수도권 전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특별전'을 열고 나물과 잡곡류,부럼용 견과류를 20% 할인 판매한다.나물(100g)은 2980~5980원,오곡밥용 잡곡(500g)은 3980원,호두 잣 땅콩 밤 등으로 구성된 부럼 세트는 2만~3만원대.껍데기째로 파는 피땅콩(100g)은 1300원,피호두는 4000원,잣은 2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수도권 7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상품전'을 연다.잡곡과 나물을 한데 모아 조리가 간편한 '오곡밥ㆍ나물 세트'는 1인분에 5800원이며,의령밤 무농약호두로 구성된 부럼세트는 3만원,나물 9절판 세트는 1만원이다.피땅콩은 100g당 1300원,검정피땅콩 1500원,피호두 3800원 등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부럼과 잡곡류를 정상가보다 30% 싼값에 판매한다.국산 피땅콩(300g)은 3680원,피호두(100g)는 4130원,피밤(700g)은 1990원이다.피땅콩과 피호두를 100g씩 넣은 부럼세트는 6580원이다.
롯데마트도 21일까지 '정월 대보름 특별 기획전'을 통해 관련 상품을 최고 20% 저렴하게 판매한다.땅콩 호두 잣 윷놀이세트 등으로 구성된 '대보름 세트'는 9800원,오곡 밤 대추 은행이 들어간 '영양 찰 오곡밥'(800g)은 6400원,고창 피땅콩(500g)은 4480~4980원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