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18,19일 청담전문매장에서 맞춤 컬렉션 행사를 진행한다.이탈리아 본사의 수석 재단사 주세페 바실리가 방한해 직접 고객의 수트,코트,셔츠,타이 사이즈를 측정하고 재단해 준다.원하는 재질과 단추,바지 주름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맞춤복은 셔츠 1개월,수트 6~8주가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