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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너스 경영진 '독립' 추진 … 지분 23.26% 공동보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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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콘텐츠제공업체인 코디너스가 모기업의 주인이 바뀐 탓에 연쇄적인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최근 모기업인 도움의 경영권이 넘어가자 김영집 대표 등 코디너스의 경영진이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분쟁이 불거졌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 등 코디너스 경영진은 기존 대주주였던 도움과 별개로 자신들의 보유지분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며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김 대표와 박형준 이사 등 경영진은 최근 특수관계인을 합해 총 23.26%를 공동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코디너스는 지난해 8월 한국도자기 3세인 김영집 대표와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 대기업을 끌어들여 256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지난해 5월 코디너스를 인수했던 도움의 지분율은 이들 경영진 보유분을 뺄 경우 13.94%로 낮아진다.

    김 대표 측이 이처럼 반기를 든 이유는 지난달 21일 모회사인 도움 경영권이 권오준 대표에서 더블유아이티네트워크로 바뀐 상황 변화에서 촉발됐다.

    경영진이 독자 행동에 나서자 코디너스 경영권까지 감안,모회사인 도움을 인수한 더블유아이티네트워크 측이 발끈하고 나섰다.도움 인수가격이 자회사인 코디너스의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포함해 산정됐기 때문이다.

    도움 관계자는 "김영집 대표 측이 최대주주에 오른 것은 증권거래법상 논란의 소지가 있어 증권선물거래소에 질의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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