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17 16:50
수정2008.05.01 21:11
16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수 이루의 첫번째 단독콘서트가 열렸다. 이루와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태진아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루는 "나는 음악없이 살 수 없는 아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라도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루는 아버지 태진아의 노래 ‘옥경이’를 태진아와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