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17일 청계천 사옥에서 창업 초기부터 제작,역사관에 보관해 오던 숭례문과 하회탈 등 문화재와 역사에 관련된 제품 80여점을 전시했다.특히 최근 방화로 불타 버린 조선시대 숭례문 주변 풍경(맨 왼쪽)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