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7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8월 말까지 우리 신한 국민 롯데 등 카드사와 함께 모나리자,비너스 등으로 디자인된 스카이패스 제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또 온라인 서점 'YES24'와 손잡고 추천도서 구입 고객을 추첨해 파리행 항공권 및 명품지갑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나리자 그림으로 래핑한 'B747-400' 항공기 및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