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하트'와 수목극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 2TV '쾌도 홍길동'에서 털털한 허이녹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핑클 출신 탤런트 성유리가 8등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웬만한 몸매가 아니면 발탁돼지 않는 청바지 모델로써 환상적인 라인의 뒤태를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한 것.

성유리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2008년 봄/여름 시즌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의류 화보를 촬영했다.

'바비인형' 몸매 한채영과 '태왕사신기' 이필립이 얼마전 GUESS 모델로 선정돼 몸매를 뽐낸데 이어 성유리도 가세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성유리는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뒷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고혹적인 표정과 프로 모델 못지 않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초미니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한 화보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면모와함께 섹시함을 물씬 풍긴다.

한편 핑클에서 함께 활동했던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특수분장으로 뚱녀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진은 SBS '왕과나'에서 정현왕후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정극연기자로 거듭났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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