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는 작년 영업이익이 59억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2.41%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24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0.5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4.36% 늘었다.

회사 측은 "중국법인으로 제품 생산을 이관함에 따라 원가율 하락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