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8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 3∼9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21.5도를 나타냈고 태백 영하 15.5도, 철원 영하 15.1도, 인제 영하 14.0도, 문산 영하 13.0도, 이천 영하 10.9도, 원주 영하 10.0도, 서울 영하 5.5도 등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