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는 작년 영업이익이 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97.35%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46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49% 줄었고, 131억61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가상승 및 가동률 저하와 계열사 지분법 평가에 따른 손실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