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사흘째 급락..800원대 주가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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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 오일샌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임하이가 거래일 기준으로 3일째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임하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의 유전개발 업체인 CCCU(CCCU EXPLORATION, LLC) 지분 투자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임하이는 전날보다 7.39% 떨어진 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이후 8거래일 만에 800원대 주가로 밀려난 것이다. 14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주가하락률은 32.6%에 이른다.
에임하이는 당초 미국에서 석유, 가스 에너지사업을 벌이고 있는 CCCU社의 지분 29.17%를 지난주까지 취득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31일 또는 양사가 문서상으로 지정하는 날까지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정정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에임하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의 유전개발 업체인 CCCU(CCCU EXPLORATION, LLC) 지분 투자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임하이는 전날보다 7.39% 떨어진 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이후 8거래일 만에 800원대 주가로 밀려난 것이다. 14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주가하락률은 32.6%에 이른다.
에임하이는 당초 미국에서 석유, 가스 에너지사업을 벌이고 있는 CCCU社의 지분 29.17%를 지난주까지 취득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31일 또는 양사가 문서상으로 지정하는 날까지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정정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