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스는 휴대폰과 노트북 등 디스플레이 장치의 시야각을 제한할 수 있는 보안필름 관련 원천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기존 보안필름 대비 50% 이상의 공정 간소화와 원가절감을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