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이 진도에프앤 매각관련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반등했다.

18일 오전 11시 8분 현재 C&상선은 전거래일보다 8.08% 오른 107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6% 넘게 빠진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 큰 폭으로 주가가 밀렸지만 진도에프앤 매각 MOU체결 공시 이후 급등세로 돌아섰다.

C&상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진도에프앤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기원실업 및 미국계 펀드사 'Crane Partners, LLC'와 지난 1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