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드라마시티 주연 꿰차 '1人4色'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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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김정화가 단막극인 KBS 드라마시티 4부 연작물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극본 박형진, 연출 이소연)에 주인공으로 발탁,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은 한 여성이 겪게 되는 네 가지 사랑이야기를 네 편으로 만든 드라마로, 드라마시티가 처음으로 도입하는 4부 연속 시리즈물.
한편 한편이 그 자체로 단막극이자 동시에 하나의 테마로 이어지는 독특한 형식으로, 네 편 모두 멜로 로맨틱 코미디 휴먼 드라마 등 각기 다른 장르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극중 김정화는 네 가지 사랑이야기를 이끌어갈 주인공 인아 역을 맡았다.
김정화는 인아 역을 통해 동화 같은 첫사랑을 시작으로 20대, 30대 등 각기 다른 나이대에 겪게 되는 다른 색깔의 사랑이야기를 섬세하게 선보일 예정.
최초로 시도되는 4부 연작물 드라마시티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은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