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은 진도에프앤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기원실업 및 미국계 펀드사 'Crane Partners, LLC'와 지난 1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3주간의 정밀실사 후 재입찰 과정을 거쳐 최종 매매계약 체결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