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보합권으로 후퇴..개인 '사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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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코스닥 지수 오름폭이 줄어들고 있다.
18일 오후 1시37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0.89P(0.14%) 상승한 652.4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내내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개인의 매수 강도가 다소 줄어들면서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5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억원과 1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NHN과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태웅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컴즈는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급락 하루만에 반등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오후 1시37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0.89P(0.14%) 상승한 652.4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내내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개인의 매수 강도가 다소 줄어들면서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5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억원과 1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NHN과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태웅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컴즈는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급락 하루만에 반등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