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덕에 새롭게 태어난 화신 "원수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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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를 버리고 새로운 사랑에 눈이 먼 남편 앞에 보란듯이 새롭게 변신한 조강지처.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통쾌한 한방을 날릴 태세다.
남편 원수(안내상 분)에게 버림받은 화신(오현경 분)이 구세주(이상우 분)의 도움으로 화려한 메이크오버를 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그동안의 원수에게 무시당했던 설움을 통쾌하게 날릴 준비를 끝냈다.
화신의 새로운 변신에 시청자들은 '너무너무 통쾌했다'는 의견을 줄이어 남기며 또한명의 조강지처 복수(김혜선)도 빨리 변신 시켜달라는 바램의 글을 남겼다.
복수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남편이 훌륭한 의사가 되기만을 바라며 뒷바라지 해왔지만 동창생 나미(변정민)과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준다.
화신과는 달리 당차고 생활력 강한 복수는 남편의 이런 사실을 알고 가장의 자리에서 기를 못피도록 만든다.
때문에 당당하게 내연녀과 보란 듯이 살고 있는 원수와는 달리 병원에서마저 자리를 잃게 된 기적(오대규)는 설자리가 없다.
17일 방송분에서는 이런 기적이 한때 내연녀였던 나미의 남편 길억(손현주)와 자신의 아내 복수가 다정스럽게 있는 모습에 분을 참지 못하고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들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하루빨리 새롭게 변신한 화신이 당당하게 원수 앞에 나타나 화신을 버린 죄값을 톡톡히 치루게 해달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자신이 한때 불륜으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은 잊은채 아내의 모습에 분노하는 기적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까지 하다'라는 의견을 남겨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조강지처 클럽'에 나오는 김혜선, 손현주, 김해숙 등 이들 연기자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강지처클럽'이 방송되기전 방송되는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김효진 몸빼바지 변신 또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재벌집 딸인 그녀는 평범한 집안의 아들인 이훈과의 결혼을 위해 몸빼 바지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나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통쾌한 한방을 날릴 태세다.
남편 원수(안내상 분)에게 버림받은 화신(오현경 분)이 구세주(이상우 분)의 도움으로 화려한 메이크오버를 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그동안의 원수에게 무시당했던 설움을 통쾌하게 날릴 준비를 끝냈다.
화신의 새로운 변신에 시청자들은 '너무너무 통쾌했다'는 의견을 줄이어 남기며 또한명의 조강지처 복수(김혜선)도 빨리 변신 시켜달라는 바램의 글을 남겼다.
복수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남편이 훌륭한 의사가 되기만을 바라며 뒷바라지 해왔지만 동창생 나미(변정민)과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준다.
화신과는 달리 당차고 생활력 강한 복수는 남편의 이런 사실을 알고 가장의 자리에서 기를 못피도록 만든다.
때문에 당당하게 내연녀과 보란 듯이 살고 있는 원수와는 달리 병원에서마저 자리를 잃게 된 기적(오대규)는 설자리가 없다.
17일 방송분에서는 이런 기적이 한때 내연녀였던 나미의 남편 길억(손현주)와 자신의 아내 복수가 다정스럽게 있는 모습에 분을 참지 못하고 펀치를 날리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들 커플들의 모습을 보며, 하루빨리 새롭게 변신한 화신이 당당하게 원수 앞에 나타나 화신을 버린 죄값을 톡톡히 치루게 해달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자신이 한때 불륜으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은 잊은채 아내의 모습에 분노하는 기적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까지 하다'라는 의견을 남겨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조강지처 클럽'에 나오는 김혜선, 손현주, 김해숙 등 이들 연기자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강지처클럽'이 방송되기전 방송되는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김효진 몸빼바지 변신 또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재벌집 딸인 그녀는 평범한 집안의 아들인 이훈과의 결혼을 위해 몸빼 바지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나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