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오현경, '커리어우먼' 변신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화신(오현경 분)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 40회에서 구세주(이상우 분)는 디자이너 실장인 해자에게 부탁해 화신(오현경 분)을 세련된 여성으로 변신시킨다.
고급스런 의상과 미용실에서 머리와 화장을 마친 화신은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눈물까지 흘리며 놀라했다.
화신의 아이디어를 사기로 한 구세주는 점장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화신의 신경쓰지 않은 모습에 화를 냈다. 그러나 화신은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한다며 화를 낸다. 구세주는 화신의 아이디어에 확신을 갖은 만큼 그녀를 변신시켜
질끈 묶은 머리, 칙칙하고 낡은 일상복을 벗고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장, 의상으로 거듭난 화신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시청자들은 "너무 예뻐진 화신을 보고 놀랄 바람난 남편의 모습이 궁금하다" "열심히 살아온 화신이가 성공의 길로 들어서서 행복하게 잘 됐으면 좋겠다" "구세주가 반할 만큼 너무 예뻐진 화신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구세주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에 재벌 2세라는 타이틀로 나화신의 전 남편인 한원수를 기죽이고 나화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며 연인관계로 발전, 한원수가 화신을 떠난 것을 톡톡히 후회하도록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세주의 도움으로 화신이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7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 40회에서 구세주(이상우 분)는 디자이너 실장인 해자에게 부탁해 화신(오현경 분)을 세련된 여성으로 변신시킨다.
고급스런 의상과 미용실에서 머리와 화장을 마친 화신은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눈물까지 흘리며 놀라했다.
화신의 아이디어를 사기로 한 구세주는 점장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화신의 신경쓰지 않은 모습에 화를 냈다. 그러나 화신은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한다며 화를 낸다. 구세주는 화신의 아이디어에 확신을 갖은 만큼 그녀를 변신시켜
질끈 묶은 머리, 칙칙하고 낡은 일상복을 벗고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장, 의상으로 거듭난 화신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시청자들은 "너무 예뻐진 화신을 보고 놀랄 바람난 남편의 모습이 궁금하다" "열심히 살아온 화신이가 성공의 길로 들어서서 행복하게 잘 됐으면 좋겠다" "구세주가 반할 만큼 너무 예뻐진 화신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구세주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에 재벌 2세라는 타이틀로 나화신의 전 남편인 한원수를 기죽이고 나화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며 연인관계로 발전, 한원수가 화신을 떠난 것을 톡톡히 후회하도록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세주의 도움으로 화신이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