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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딜러들 "한국 가구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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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즈 리바트 보루네오 등 국내 3개 사무가구업체가 이달 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사무가구 전시회에서 대량의 주문 상담을 받는 등 중동 딜러의 시선을 잡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T50 의자를 출품한 의자전문업체 시디즈는 3일간의 전시기간 중 브로셔와 카탈로그가 이틀 만에 동이 날 정도였다.

    소중희 시디즈 팀장은 "아랍에리미트 등 중동의 딜러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았다"며 "전시회 기간에 샘플오더를 포함해 컨테이너(40피트) 6개 분량의 주문을 받는 등 상담이 쇄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자 1000개의 구매권을 갖고 있는 레바논의 한 딜러는 먼저 선정했던 독일산 의자를 취소하고 시디즈 의자를 주문했다"고 말했다.

    리바트도 현장에서 3건의 상담을 벌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학교,쿠웨이트의 은행 등과 약 100만달러 규모의 가구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이 회사 노덕선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업체로는 가장 큰 144㎡의 부스를 설치,네오스 브랜드의 홍보효과가 컸다"며 "제품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루네오가구도 두바이 민간항공국에 80만달러 등 모두 90만달러(약 9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이 회사 이상영 차장은 "카타르,바레인 등과 추가 수주도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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