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프로핏은 "부일환 등 3인이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던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건과 관련해 이를 자사가 수용함에 따라 이들이 관련 소송을 취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부일환 등 원고의 요구를 수용해 오는 3월 17일 임시주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