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전국 지하철의 모든 역사 안에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펜스나 스크린 도어가 설치된다.

정부는 18일 '지하철 역사 내 승객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또 혼잡한 서울 시내 17개 역에 승강장과 대합실을 늘리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200대도 각지에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