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사내 청년중역회의인 '주니어보드'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주니어보드는 사장 직속 자문기구로 회사 주요 정책이나 업무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보드는 대리와 과장급 직원 22명으로 본사와 지점의 본부장 추천을 받아 설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