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득남 "태어난 아들 덕분에 행운 가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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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정현 전 아나운서가 두아이의 아빠가 됐다.
5세인 첫째 딸 선우에 이어 18일 오후 득남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정현의 부인 장지은씨는 18일 오후 경기도 분당의 모 산부인과에서 3.2kg의 사내아이를 분만했다고 알려졌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유정현씨는 연세대 언론 홍보대학원으로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미디어 사업본부 아나운서팀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00년 10월 2년이 넘은 연애 끝에 같은 학교 후배인 장지은씨와 결혼했다.
한편,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방송활동을 마감한 그는 서울 동작(갑)에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할 예정이다.
총선 준비를 위해 아내의 분만을 지켜보지 못한 그는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아들 덕분에 행운이 가득할 것이라며 유정현 아들 소식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세인 첫째 딸 선우에 이어 18일 오후 득남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정현의 부인 장지은씨는 18일 오후 경기도 분당의 모 산부인과에서 3.2kg의 사내아이를 분만했다고 알려졌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유정현씨는 연세대 언론 홍보대학원으로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미디어 사업본부 아나운서팀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00년 10월 2년이 넘은 연애 끝에 같은 학교 후배인 장지은씨와 결혼했다.
한편, 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방송활동을 마감한 그는 서울 동작(갑)에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할 예정이다.
총선 준비를 위해 아내의 분만을 지켜보지 못한 그는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아들 덕분에 행운이 가득할 것이라며 유정현 아들 소식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