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다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억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3.2% 늘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28억6200만원과 96억8200만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36.8%와 7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에버다임은 보통주 한 주당 90원(시가배당율 1.2%)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사업목적에 골재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