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사극 '이산' 영조(이순재)의 사망이 전파를 타며 MBC '이산'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18일 방송된 '이산' 44회는 전국 기준 35.4%의 수치를 보였다. 최근 '이산'의 시청률이 매회 상승하며 지난주 43회 35.5%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KBS 2TV '못된 사랑' 후속으로 방송된 오지호 강성연 주연 '싱글파파'는 5.9%로 지난 주 '못된 사랑'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7.3%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못된 사랑' 후속으로 방송된 오지호 강성연 주연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5.9%로 수치를 보이며 첫방송 됐다.
SBS '왕과 나' 50회는 최근 폐비가 된 소화(구혜선 분)가 사약을 받고 한 많은 인생을 마치는 내용이 방송되며 13.1%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구혜선은 폐비윤씨가 사약을 받고 최후를 맞으며 하차한다.
MBC 월화드라마 '이산'은 영조(이순재 분)의 사망이 방송됐다.
이날 영조는 자신이 죽인 사도세자(이창훈 분)에 대한 미안함과 손자인 이산(이서진 분)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죽음을 맞았다.
손자인 이산(이서진 분)에 대한 걱정을 마음깊이 되새기며 죽음을 맞았다. 영조의 사망으로 조선 제22대 왕으로 등극하며 본격적으로 그려질 군주로서의 정조에 대해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