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판매회복 아직은..'목표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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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9일 쌍용자동차에 대해 판매증대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77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쌍용차는 체어맨 W를 제외하고는 기존 모델의 노후화로 인해 판매증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할부금리차 손실도 지속돼 판매의 질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쌍용차측의 체어맨 판매목표인 1만6500대(체어맨W 1만2000대, 체어맨 H 4500대)도 미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그는 "중국 비지니스도 당초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어,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시기는 2009년경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쌍용차는 체어맨 W를 제외하고는 기존 모델의 노후화로 인해 판매증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할부금리차 손실도 지속돼 판매의 질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쌍용차측의 체어맨 판매목표인 1만6500대(체어맨W 1만2000대, 체어맨 H 4500대)도 미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그는 "중국 비지니스도 당초 기대보다 지연되고 있어,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시기는 2009년경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