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주요 종목 부진..조선기자재株는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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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소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은 22만2000원으로 전날보다 300원(0.14%) 오른데 그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이 나란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아시아나항공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SK컴즈는 이날 역시 6%가 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태웅과 성광벤드, 평산, 현진소재 등 조선 기자재주들은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다음과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등도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은 22만2000원으로 전날보다 300원(0.14%) 오른데 그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이 나란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아시아나항공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SK컴즈는 이날 역시 6%가 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태웅과 성광벤드, 평산, 현진소재 등 조선 기자재주들은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다음과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등도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