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값 급등으로 농업 관련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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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값 급등이 라면 등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현실화하자 농업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비료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남해화학(3.28%), 카프로(3.10%), 조비(0.2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채소 종자와 묘목 등을 생산하는 농우바이오가 4.80% 오름세이며, 천적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업체 세실도 1.81%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농업 관련주는 국제 곡물값 상승 여파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 성장과 대체에너지 개발용 등으로 곡물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급 우려마저 제기되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우선 비료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남해화학(3.28%), 카프로(3.10%), 조비(0.2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채소 종자와 묘목 등을 생산하는 농우바이오가 4.80% 오름세이며, 천적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업체 세실도 1.81%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농업 관련주는 국제 곡물값 상승 여파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 성장과 대체에너지 개발용 등으로 곡물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급 우려마저 제기되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